소개

끊어질 뻔한 관계를 잇고 기록하는 마을의 작은 도서관 구성원으로 투박하지만 정겨운 어린 시절의 정서를 기억하기 위해, 무분별한 재개발로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기록하는 동아리입니다.


에세이 한 토막

사람이라는 점들이 모여 관계라는 선을 만들고 선들이 이어져 면을 이루고 면으로써 만들어진 공동체의 장이 우리가 활동해 온, 그리고 앞으로 마을의 주민으로 활동해 나아갈 궁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소한 우리의 모임을 지원해 주는 ‘소소모’는 결코 소소하지 않습니다.

소소 한 컷_그림으로 기록하는 정겨운 가게🖼


KakaoTalk_20211026_181945211_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