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주공아파트 1·2단지에 거주하는 40-70대 지역주민들로, 이웃들과 어울리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무극보양뜸’을 통해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용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인간은 오행과 육기가 결합된 독특한 에너지를 가진 존재임을 이해하며 낯선 길을 가고 있습니다. 3개월의 수업은 끝났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침뜸은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공부이고 구당 선생님은 누가 놔도 편차가 적은 침뜸의 매뉴얼화를 이루셨습니다. 보람 있는 공부라 생각하고 일주일에 3회 지도를 받고 있으며 더 공부해서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