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stop(멈추지 않는다)’은 중단 없이 우리 지역의 아름답고 청정한 곳을 찾아서 뛰기 좋고, 걷기 좋은 길들을 구성하여 소개하고, 우리가 운동하며 살아가는 공간을 오랫동안 보전하기 위해 함께 달리며 구석 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동아리입니다.
“쓰레기 봉투를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보면 가끔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먼저 질문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럴 때마다 우리들의 소소한 활동이 크지는 않지만 훈풍을 일으킬 수 있구나 생각해요. 참 뿌듯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