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창작공간 ‘A하우스’를 운영하며 기획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는 청년 예술가로, 누구나 일상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창작활동의 즐거움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동아리입니다.
“처음 소소모에 참여했을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가 ‘공익’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심을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팀들을 만나보니 우리와 비슷하게 자신의 삶에서 크고 작게 영향을 주는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내가 가진 고민에서 시작해서 공익과 연관한 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