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소소나눔을 통해 콜라보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수와영이’와 ‘동래FM’입니다. ‘수와영이’는 2018년 수영구 마을라디오 제작 교육 수료생들의 마을미디어 모임입니다. 수영구와 인근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의 마을 주민들이 3년째 자율적으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심심풀이 영화산책>, <삐삐의 강제 책읽기 프로젝트>, 지역 이슈 토론 등의 미디어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래FM’은 마을공동체 ‘수민동락’이 운영하는 마을미디어입니다. 동래시장 지하에 스튜디오를 마련해 일상과 이슈에 대한 <들어봅수다>, 여성주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지영이네 라디오>,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마을탐험대> 등 팟캐스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 마디

“ 협력 콘텐츠 제작이 양측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자극이 되는 경험이라는 점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에 유의해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고 소규모로 활동을 완료하려 합니다. 소소모가 끝난 뒤에도 함께 해보고 싶은 활동이 많아요. 정책, 지역의 주요 이슈에 관해 함께 탐방하고 취재하는 활동 중심 콘텐츠나 마을 행사 등을 콜라보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서로의 스튜디오를 방문하며 제작법이나 교육 등에서 교류도 이어나갈 예정이구요.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을 미디어들과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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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한 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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